전문예술법인 (사)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청소년에 대한

음악 교육과 공연 문화의 발전, 계승을 목적으로

1989년 창단 되었다. 

    섬이라는 지정학적 특성 때문에

공연 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제주도에서 어렵게 창단 된

전문예술법인 (사)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심혈을 기울여 펼친 250여 회의 공연을 통해서

모름지기 대한민국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선도자 역할을 해왔다.

그리하여 2003년,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독 법인 인가를 받았고,

2005년, 대한민국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상 최초로

전문 예술 법인 지정을 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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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예술법인 (사)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엄선된 양질의 공연을 통해서 청소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공연 문화의 향상을 통해서 제주 청소년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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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70명의 초,중,고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00명의 회원들과 김성현 이사장을 포함한 16명의 이사진이

단원들의 음악을 통한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으며,

허대식 음악 감독 겸 지휘자를 비롯한 15명의 지도 위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단원들의 음악 교육과 전문 음악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